"이마 다타리"는 "지금 돌아왔습니다" 혹은 "집에 왔습니다" 라는 의미를 가진 일본어 표현입니다. 보통 집에 돌아왔을 때 말하는 인사말로,
"다녀왔어요?"에 대한 대답으로 쓰입니다.
"이마(今)"는 "지금"을 뜻하고, "다타리(ただいま)"는 "지금 돌아왔습니다"의 준말입니다. "다녀왔어"는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왔을 때 사용하는 인사말이고, "이마 다타리"는 이에 대한 대답으로 "집에 왔습니다"를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집에 돌아왔을 때 사용하지만, 회사에서 업무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나 외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처럼 다른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