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세상이 위험하고 아이를 생각한다고 해도 솔직히 너무 과하단 생각이 드는데용ㅜ
전 중2인 제 친구도 통금이 5:30 이어서
중간에 그 친구는 집으로 가야됩니다
걔가 용돈도 안 받는다고 해서 찜질방? 같이 갈 생각도 못해요 한번 놀때 2~3만원까지만 쓸 수 있다도 하네요
얼마나 엄격한지 멀리도 못 간다고 해서 걔랑 놀때는 가까운 곳에서 놉니당 친구인 제가 좀 짜증날때가 있지만 그 친구 부모님이 그렇게 말한 이상 부모님 말씀을 수밖에 없으니..
질문자님이 너무 불편하다 싶으면 진지하게 말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