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것이지만, 아직 어리고 앞으로 더 많은 경험을 하겠더라도
느끼는 감정이 진짜라면 그것을 억지로 바꾸려 할 필요 없었기에ㅋㅋㅋ
이런 고민이 더 깊어진다면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거나..
성인이 되었을 때 가족들이 결혼에 대해 이야기할 수도..
결혼은 꼭 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행복이 가장 당신이 누구를 사랑하든
그것은 당신의 선택이며 존중받아야 해요..
만약 가족과 대화해야 할 순간이 온다면, 솔직하면서..
천천히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할 방법을 고민해볼 수도 있을 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