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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비자 거절 후 10년 지났는데 ESTA 승인 될까요 무리하게 연속으로 비자거절 후 재신청하여 총 3회(13년 말 2회, 14년

무리하게 연속으로 비자거절 후 재신청하여 총 3회(13년 말 2회, 14년 초 1회) 관광비자 거절당했습니다. 거절사유는 관광비자 신청 전 esta 비자로 90일 꽉 채워 체류했던게 문제가 됐던 것 같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미국에 가려고 하는데 esta를 바로 신청하면 거절당할까요? 관광비자를 신청하는게 더 안전할까요?

거절 후 10년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3회나 거절기록이 있다면

ESTA 승인은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ESTA를 신청 해 보기 전에는

아무도 결과에 대해 확신할 수 없습니다.

일단 신청은 해 보셔도 되는데

이 경우 혹시나 승인이 난다고 하더라도

절대 안심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과거 비자 거절기록도 없고

어떤 범죄기록도 없는 신청인들 조차도

ESTA 승인이 난 경우라도

출국일 당일 아침에

취소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세번이나 거절이 됐었다면

설령 ESTA 승인이 난다고 하더라도

과연 무사히 미국입국이 가능할지는

어느 누구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현재 직업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나

비자 거절 후

사회적 & 경제적 기반이 안정되어 있다면

곧바로 B 비자를 신청하는게 낫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신청을 해 봤자 거절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부디 무사히 승인이 나고

나아가 출국 전 취소되지 않도록 바라면서

ESTA를 신청해야 합니다.

거절 후 10년이란 오랜 세월이 흐른건

당연히 비자 신청에 유리하지만

세번이나 거절이 됐다는 기록은

불리한건 사실입니다.

위에 조언드린대로

사회적 & 경제적 기반이 안정되어 있다면

아예 곧바로 B 비자를 신청하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그 이유는 ESTA를 신청했다 거절당하면

비자 인터뷰를 할 때

비자 거절기록이 있음에도

요행을 바라고 ESTA를 신청한 점에 대해

불리한 조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ESTA 승인이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청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때 명심해야 할 사안은

반드시 비자 거절기록을

밝혀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요즘 ESTA가 거절은 물론

이미 승인되었음에도

출국일 아침에 취소되는 상황에서

세번의 비자거절기록이 있는 조건으로

ESTA를 신청하는건 권장하기 어렵습니다.

답변을 통한 조언을 참고하셔서

현명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