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결혼 했고 당시 저는 3000만원가량 혼수 남편은 1억 5천 전세로 시작했습니다. 1년후 시댁에서 2억5천 지원해줘서 4억아파트를 남편 명의로 장만했고 현재 시가 16억 정도 됩니다. 남편은 일부 주식투자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부부는 둘다 공무원으로 계속 맞벌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제 월급과 남편에게 지원받는 매월 150만원은 아들 둘 교육비 및 생활비, 제 용돈에 사용되고 생남편에게 지원받고 있고 저는 현재 별도의 금융자산이 없습니다남편은 세탁을 전담하고 저는 아이들 어릴때부터 육아를 전담하고 주방일, 청소 화장실 청소를 전담하고 있는데 예전부터 청소상태에 불만이 많은 남펀과 다툼이 잦았습니다. 잦은 다툼으로 싸움이 있을때마다 거지 집안이라는 둥 빌붙어 산다는둥 돈보고 결혼했다는 둥 폭언을 일삼고 있는데 이렇게 사는게 맞는지 모르겠는 요즘입니다. 이혼하고 아들 둘과 살고 싶은데 이혼시 분할되는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관련태그: 이혼, 상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