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아들은 치과 공보의 1년차 입니다.대학 다닐때 기타도 좋아하고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하고 멋부리는 것도좋아해서 제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무사히 졸업하고 공보의 하고 있습니다.다른 지방에 있어서 자주 오지는 못해도 일주일에 두번 정도 전화를 해서 일상을말해주는데~ 친한 선배들이 골프를 적극 권해서 자기도 해볼려고 한다는데~저도 현재 골프를 좋아하고 자주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시간도 돈도 많이 드는 취미인지라 엄마인 제 생각에는 다음에 취직이든 개원이든 자리를 좀 잡고 본업공부도더하고 돈도 좀 모은 다음에 시작을 했으면 좋겠는데~~ 내가 반대를 해봤자 안할것도 아니고 안좋은 소리하면 어차피 따로 살고 있으니 숨기는게 생길까봐 반대는 안했지만 걱정입니다. 의사자격증으로 만든 마이너스 통장이 있는데 그거 지금 좀써도다음에 다 갚을수 있다면서 걱정말라는데 ~~ 제가 집안에 의사는 처음이라 몰라서그러는데 공보의 1년차인인 지금부터 돈이 제법 드는 골프를 시작해도 다음에 무난히 갚을수 있게 되는지 ~ 또 골프에 빠져 본업공부를 소홀히할까도 걱정입니다.주변에 의논하고 싶어도 제가 아들걱정을 진심으로 해도 대부분 자랑이라 생각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걱정인데요. 현재 이런 과정을 지나오신 치과선생님들 계시면 자세한 답변 꼭좀 많이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