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숙소 가는 방법 여름에 대학생 친구들과 4명이서 일본으로 여행 가려고 하는데요. 이미 항공권은

1. 나리타 익스프레스(N'EX) / 50~60분 / 편도 약 3,070엔 → 왕복권은 약 5,000엔

- 빠르고 편함, 도심 주요역 직행 (시부야/신주쿠/도쿄역 등), 지정석

2. 스카이라이너 (Keisei Skyliner) / 40~50분 / 편도 약 2,570엔

- 우에노/닛포리 방향 빠르게 이동, 예약 필수

3. 공항 리무진 버스 / 약 60~90분 / 약 3,200엔

- 호텔 근처까지 이동 가능, 교통 체증 영향 받을 수 있음

4. JR/케이세이 일반열차 (로컬 열차) / 90분이상 / 약 1,000~1,500엔

- 저렴하지만 환승 많고 짐 있으면 불편

​

도심 숙소가 시부야, 신주쿠, 도쿄역 근처라면 나리타 익스프레스 (N’EX) 추천

• 왕복권 사면 할인돼서 가성비 좋음

• 넓고 편해서 여행 첫날, 마지막 날 짐 많을 때 좋음

• 예약은 미리 하거나, 현장 매표소/자판기에서도 가능

• 외국인 전용 N’EX 왕복 티켓: 약 5,000엔 (정가보다 저렴)

• JR East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매 가능

• 공항 도착 후 JR 카운터에서 바로 발권 가능

​

도심 숙소가 우에노/아사쿠사/닛포리라면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추천

• 우에노역까지 직행, 빠름

• 편도만 있어 왕복 할인은 없음

​

1. 짐 많으면 리무진 버스도 고려

• 호텔 앞까지 편하게 이동

• 시간표 확인은 공식 리무진버스 사이트 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