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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가야하는데 토플이 걸림돌 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이고 미국이나 캐나다로 조기유학 생각중입니다얼마전에 유학 상담을 받았는데

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이고 미국이나 캐나다로 조기유학 생각중입니다얼마전에 유학 상담을 받았는데 토플 60점 이상이어야 입학할 수 있는 학교를 추천받았거든요 가는건 내년 1월이고요그래서 토플을 따로 다니기로 했는데비자 나오는 거나 다닐 학교 찾는 거나…아무튼 시간이 좀 걸릴텐데 내년 1월까지 제가 토플 60점을 넘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그래도 9월? 10월까지는 마쳐야 할텐데요…그래서 고민이 많네요 토플을 안 보는 학교도 있다고 들었는데…부모님은 그래도 뭘 알아야 가지 않겠냐고 토플을 일단 하라고 하셨는데 마음이 괜히 조급해집니다…ㅠㅠ토플을 보는 학교랑 안 보는 학교랑 무슨 차이점이 있는건가요? 거기서 요구를 하면…꼭 진짜 꼭 해가야만 하나요?

캐나다 공립학교에서 유학 중인 아이들의 부모 입장에서 캐나다에서 4년 미만으로 유학을 한 상황에서 대학을 갈 경우에는 토플 점수가 필요 하지만 조기 유학을 가는 데 필요하다는 애기는 처음 듣습니다.

아이들을 유학 보내기 전에 강남에 있는 유학원을 포함해서 5군데 정도 유학원을 찾아 방문 상담을 했는 데 가기 전에 영어 공부 열심히 하라는 애기는 들었어도 토플 애기는 들은 적이 없었습니다. 다른 유학원들을 찾아 상담을 받아 보세요. 그리고 지금 중2 인데 토플을 요구 하는 학교에 가는 건 아닌 것 같네요. 오히려 그런 학교에 가면 적응 하는 데 더 힘들 것 같네요. 참고로캐나다는 교육평준화 지역이라 어느 공립 학교로 가든 비슷하기 때문에 좀 더 알아 보세요.

추가로 시골에 있는 학교와 대도시(벤쿠버,토론토 등)의 유학생들이 많은 학교로 가는 건 추천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