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공립학교에서 유학 중인 아이들의 부모 입장에서 캐나다에서 4년 미만으로 유학을 한 상황에서 대학을 갈 경우에는 토플 점수가 필요 하지만 조기 유학을 가는 데 필요하다는 애기는 처음 듣습니다.
아이들을 유학 보내기 전에 강남에 있는 유학원을 포함해서 5군데 정도 유학원을 찾아 방문 상담을 했는 데 가기 전에 영어 공부 열심히 하라는 애기는 들었어도 토플 애기는 들은 적이 없었습니다. 다른 유학원들을 찾아 상담을 받아 보세요. 그리고 지금 중2 인데 토플을 요구 하는 학교에 가는 건 아닌 것 같네요. 오히려 그런 학교에 가면 적응 하는 데 더 힘들 것 같네요. 참고로캐나다는 교육평준화 지역이라 어느 공립 학교로 가든 비슷하기 때문에 좀 더 알아 보세요.
추가로 시골에 있는 학교와 대도시(벤쿠버,토론토 등)의 유학생들이 많은 학교로 가는 건 추천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