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센트를 전부 뽑은 상태에서도 차단기가 트립이 된다면
어쩔 수 없이 전기 전문가를 불러야 할 상황인데요.
물론 차단기의 불량 가능성도 염두는 해두어야 하구요
혹시 눈에 보이는 플러그는 다 뽑았느데...
눈에 안보이는 전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폰 전원이나 주방 후드 전원 처럼 눈에 띄지 않는 곳데 콘세트가 있어서
미처 뽑지 않았는데 그것이 문제가 있을 경우..
그래도 다 제거를 했는데도 그렇다면
배선의 문제, 콘센트의 문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콘센트 내부의 누전이거나 혹은 콘센트 뒷면의 전선 부분에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구요.
정말 최악의 경우는 배관 내부에서 전선이 쇼트가 되었다면 공사가 좀 커질 수도 있습니다.
아직 신축이라면 하자 기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하자신청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아직 하자 기간이 남아 있다면 관리사무소에서 취합해 신고해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관리사무실 직원이 실무능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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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를 다 뽑았는데도 차단기가 트립이 된다... 얘기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