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남편과 놀러간 곳에서 낚시를 했어요. 남편이 낚시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남편은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남편과 놀러간 곳에서 낚시를 했어요. 남편이 낚시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남편은

남편과 놀러간 곳에서 낚시를 했어요. 남편이 낚시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남편은 낚시를 안하고 저만 하고 있었어요. 상어가 많다고 다른사람들이 외쳤는데 그곳이 바다인지 저수지인지는 모르겠고(저수지나 강처럼 보였고 수풀도 있어 물이 잘 보이진 않았음. 큰물고기가 많이 보였음. 구경꾼도 많았고 그중에 아주버님과형님도 있었음) 낚시대를 구석에 던졌는데(잡힐만한곳이 아님) 갑자기 상어가 잡힌거에요. 물고기가 커서 바로 끌어올리지 못하고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데 낚시 좋아하는 남편이 도와주지않고 보고만 있었어요. 그러다 저 혼자 낚시대잡고 줄잡아서 끌어올려서 물고기를 잡았는데 상어처럼은 안보였는데 엄청 컷어요. 그런데 물고기루 놓아주고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물고기가 애처로운 눈으로 쳐다보면서 안겨서 낚시바늘을 빼주려고 보니 꼬리지느러미를 통과해서 등에 꽂혀있길래 바늘 빼주고 상처부위를 문지르면서 다시는 잡히지말고 잘살라고 빌어주면서 물속으로 놓아주는데 슬펐어요. 울기직전에 꿈에서 깼는데 기분이 묘하네요. 꿈자체도 이상하고 남편도 평소랑 달라서 이상하고 아주버님, 형님이 나온것도 이상해서 여기에 문의 남겨봅니다. 해몽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