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 도착 후 다음날 12시 45분 비행이면 총 16시간 경유인데, 실제 쉴 수 있는 시간은 10시간 정도예요. 이 시간 동안 시내 나갔다 오기엔 이동만 왕복 2시간 가까이 걸리고, 밤 10~11시 이후엔 시내 분위기도 조용해져서 임산부 입장에서 피로만 쌓일 수 있어요.
그래서 공항 근처 숙소 추천드려요 특히 사마사마 호텔(Sama-Sama Hotel)은 공항과 연결돼 있어서 셔틀카트로 바로 이동 가능하고, 방도 쾌적해서 임산부분들이 머물기에 정말 좋아요. 가격은 1박 15만 원 전후예요.
공항 밖 숙소 이용 시에는 입국 심사 꼭 받으셔야 하고, 짐은 말레이시아항공 이용 시 인천까지 자동 연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체크인할 때 짐 연결 여부 꼭 확인하셔야 해요! 다음날엔 최소 비행 2~3시간 전엔 공항 도착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