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본 적 있을 민트색 양갈래 머리 캐릭터.
이 캐릭터의 이름은 하츠네 미쿠이다.
하츠네 미쿠는 보컬로이드를 사용해 2007년에 발매된 한 음악사의 음원이자 음원의
마스코트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보컬로이드란 무엇일까?
지금부터 보컬로이드에 대해서 알아보자.
보컬로이드(VOCALOID)란 일본의 기업 야마하에서 개발한 음성 합성 엔진이다.
-> (정의)
보컬로이드의 목소리, 즉 보컬로이드 가수는 이 프로그램에서 작동시킬 수 있는
라이브러리를 뜻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작동하는 다양한 라이브러리들이 가상악기처럼 보컬로이드의
목소리가 되는 것이다.
그럼 보컬로이드의 유명한 노래와 캐릭터를 알아보자.
캐릭터로는 하츠네 미쿠, 카가미네 린, 카가미네 렌, 메이코, 카이토, 메구리네 루카가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테토, 구미, 플라워 등이 있고 한국 보컬로이드 캐릭터로는 시유(seeu), 유니
(uni) 등이 있다.
유명한 노래로는 심해소녀, 메스머라이저, 하츠네 미쿠의 소실, 로키, 악의 하인, 악의 딸,
굿바이 선언 등이 있고 한국 보컬로이드인 시유의 장산범 등이 있다.
->(예시)
이제 보컬로이드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알아보자.
보컬로이드와 비슷한 프로그램에는 신디사이저 v(Synthesizer V, 줄여서 신스비), 우타우,
보이스로이드 등이 있다.
-> (예시)
그 중에서도 우리는 보컬로이드와 신스비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먼저 신스비와 보컬로이드는 공통적으로 음성 합성 엔진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비교)차이점은 보컬로이드는 이미 녹음된 데이터를 조합하여 들려주는 디지털 피아노
같은 것 이라면 신스비는 소리를 합성하고 렌더링 해서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거다.
-> (대조) 이때문에 보컬로이드는 기계음이 많이 들어가있고 신스비는 기계음이 적고 좀
사람같은 느낌이 난다.
->(인과)
※ 저 같으면 위와 같이 문단을 나누고 행갈이도 해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