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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 일을 당하고 빨리 까먹는건 좋은걸까요 바보인걸까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나한테 왜 그런말을 했을까요 내가 만만한가 근데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나한테 왜 그런말을 했을까요 내가 만만한가 근데 그것도 1년전일이고 나를 또 두고가더니 너무 힘들다고 다시 돌아왔는데 진심일까요 그 사람의 칙각일까요 그 사람은 내가 처음이고 아직 스무살밖에 안됐어요 원래 철이 없는 사람인데 계속 바보같은 선택을 해요.대학도 나름 잘 갔으면서 적응도 못하고 자퇴했대요그렇게 힘든줄은 몰랐는데.그래놓고 맨날울고 바보에요 그사람은 그냥당한게 많은데 다정한 기억도 많아서 이제 잊은것도 같은데 날 또 버린게 너무 괘씸해서 매정하게 두고 가고싶은데 그러면 마음이 너무 아픈데 그냥 저도 바보인걸까요

상황이 복잡하군요.

안 좋은 경험을 잊는 것은 종종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 사람의 행동이 당신에게 미친 영향도 중요합니다.

과거를 잊기 힘든 감정은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상대방의 진심을 확실히 알아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진정성 있게 다가온다면 한 번 더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그리고 마음의 평화를 위해 선택에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시간 가져주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