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대장암 초기이긴한데 3일동안 굶고 이제 수술실에들어간상황에서 제가 상황을 좀늦게인지해서 보호자명분으로 저가기전에 수술중단을부탁하엿고 가서 의사선생님이랑 얘기를하다가 이것저것 저도몰라서물어봣고 언성이 좀높아지긴햇습니다. 그상황에서 의사선생도 나믿지않고 신뢰가안되면 보호자 의사 관계에서 수술못해준다하고 그냥 수술포기하고 거부를해버렷고 아버지랑 저랑 의사선생이랑 싸우고 경찰까지불럿습니다 이유는 제가 간호사분들한테 폭언을하엿습니다 이유:일이바빳기에 회진을 제대로못왓고 수술날짜와 시간은 아버지에게말햇다는데 좀 고지식하고 저희부자는 사이가그리좋은편은아닙니다.어머니한테도말을안햇다하엿고 그래서 저희 오기전에 아버지가 수술그냥 들어간다햇는데 보호자없이 그냥 수술실내려보내서 하는게맞나 싶어서입니다 생명이랑관련잇는일이니까요. 신고가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