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답변 전부 틀렸네요.
면세점에서 적용하는 환율은 평일만 쳐서 전전날의 (서울 외환 시장에서 사고 판) 평균 환율입니다. 즉 금요일은 수요일의 평균 환율을 반영하고 토, 일, 월요일은 목요일의 평균 환율을 반영하며, 화요일은 지난 주 금요일의 평균 환율을 적용합니다. 따라서 오늘의 환율 변화를 보면 다음다음날의 면세점 환율을 예측할 수 있죠.
따라서 '내일의 환율'도 알려져 있습니다.
위 주소 들어가면 이렇게 나와요.
즉, 오늘 서울외국환중개(주)의 환율이 내일의 면세점 환율이 되는 것입니다.
위의 '오늘 서울외국환중개(주)의 환율'이 어제의 평균 환율입니다.
즉 오늘(6/4) 평균 환율이 내일(6/5) 나오고 그게 모레(6/6) 면세점 환율입니다.
다만 위에 쓴 건 원화로 낼 때고, 유로, 위안, 엔으로 낼 땐 계산법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