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도 전 수익률은 +9%에 평가손익 30만 원,
매도 후에는 수익률이 +5.17%, 손익금액 18만 6천 원으로 줄어든 이유가 궁금하신 질문자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세 가지 이유 중 하나 또는 복합적인 원인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1. 실현손익(정산 기준)에는 ‘세금/환차손/수수료’가 반영됩니다
**매도 전 수익률 9.3%**는 단순 보유 기준 수익률이고,
→ 매수평균단가 대비 현재가 기준으로 계산된 것
**매도 후 수익률 5.17%**는
→ 매도 체결가 – 매수가 – 매매비용(수수료+세금+환차손 포함)
→ 즉, 실제 ‘정산 기준 손익’으로 계산된 수익률입니다
예를 들어
매도 체결가는 기대치보다 낮았을 수도 있고,
환율이 매도 시점에 하락해서 환차손이 반영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 영향이 커요
✅ 2. 표기된 매매비용이 일부만 반영된 경우
화면상 매매비용이 9,885원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환전 수수료·제세금·슬리피지 등 기타 비용이 추가로 차감될 수 있습니다
일부 증권사는 세금과 수수료를 별도로 계산하고 뒤늦게 반영하기도 합니다
✅ 3. 실현손익은 원화 환산 기준으로 보정됨
매도 시점에 환율이 매수 시점보다 낮았다면 환차손 발생
→ 그 차이만큼 원화 기준 손익이 줄어들 수 있음
화면 기준도 ‘원화기준’으로 잡혀 있는 걸로 보아
→ 달러 평가액 대비 원화 환산 손익이 줄어든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 요약 정리
구분 | 수익률/손익 차이 이유 |
1. 세금/수수료 | 매도 시점에 자동 차감 (특히 해외주식은 제세금 별도 발생) |
2. 환차손 | 매도 시점 환율이 매수 시점보다 낮으면 실현손익 줄어듬 |
3. 표기 기준 차이 | 매도 전: 단순 평가손익 / 매도 후: 실제 정산 기준 |
✅ 현실 조언
해외주식 실현손익은 매도 당일보다 익일 이후에 정확한 세금/수수료 반영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래내역 > 정산내역] 또는 [외화 손익 조회] 메뉴에서
→ 원화 환산 환율, 수수료, 제세금 내역을 다시 한 번 체크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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