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캐나다에서 영양제를 선물로 사다주신다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 같은 경우는 비타민 B군이 들어간 영양제를 많이 먹였던 거 같아요. 수험생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딸아이의 경우 고3 내내 에너지가 방전되어 늘 힘들어했고, 성적 때문에 많이 심적으로 힘들어했었는데, 내과에서 혈액검사하고 혈액수치에 맞춰 영양제를 처방받아 먹었는데, 그 당시 의사쌤께서 비타민B 계열의 영양제가 보퉁되어야 다른 영양성분까지 흡수도 잘된다하여 1년 동안 계속해서 먹였습니다.
피곤하면 입안이 허는 경우가 많았는데 비타민 B12는 다른 비타민 보다 훨씬 신경써서 챙겨먹었습니다. 피곤할 때는 용량을 조금 늘려서 먹으면 헐으려고 하다가 바로 사라지더라구요. 참고하셔서 결정 잘 하시길 바래요.
유산균 중에서는 드시모네를 먹였는데 이건 별다른 효과를 못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