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이혼상담하고 싶습니다. 남편이 쓰러지면서 시댁에 저를 팔아 돈가지고 장난친걸 알았습니다. 본인이 다른

남편이 쓰러지면서 시댁에 저를 팔아 돈가지고 장난친걸 알았습니다. 본인이 다른 거로 돈 써 놓고그 돈 다 저 줬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심지어 투자한다고 거짓말로 돈을 빌렸는데시댁에서 저보고 그 돈 찾을 수 있냐고 하는데제가 알기론 그 돈 다른데 쓴거 같습니다.그렇게 가져간 돈만 1억 되는 거 같습니다.쓰러져 놓고도 지금 저보고 자기 엄마한테돈 얘기 하지말라도 하면서 엄마한테돈 줘야된다고 하더군요.작년에 일도 안하고 개인회생에다 집 월세 사는데그 돈만 숨만 쉬어도 백몇십이고그 외에 공과금 생활비 합치면 몇백에병원비 간병비 하면 한달에 천은 나갈거 같습니다.이미 수술비 중환자실 비용 중간 정산만 천 넘게 나왔습니다.시댁에서 병원비 주셔서 일단 그 돈으로 해결하지만재활까지 1년은 봐야된다고 하고대학병원 나오면 회복기 재활병원으로 가야됩니다.그동안도 생활비 모자라게 줘서 저도 모은 돈 다 쓰고제 돈까지 대출받아달라 가져가고 아이 돈 모은 것도 가져가서 쓰고 욱하고 화내고 물건 부수고맨날 술마시고 담배피고 하지 말라도 해도 본인 맘대로 다 하고 결국 일치르고 나중에 말하고이런거 다 참고 있었는데 이번에 쓰러져놓고도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본인 지인한테 담배 사다달라 아직 정신도 멀쩡하지 않은데 핸드폰 왜 안주냐화내고 짜증내고 시댁에 짜증내고 화내서 힘들다하면주지 말라고 했다가 그냥 갖다줘라 하십니다.저도 아파서 병원 갔는데 스트레스 받아서심장 판막 수치가 올라갔고 갑상선에 혹이 모양이 안좋아서 3개월 뒤 검사하고 그때도 안좋으면조직검사 하자고 하십니다.아이는 아빠 아픈거 알지만 보기 싫다고 하고 시댁도 가기 싫다고 합니다.제 사정 아는 사람들은 모두 이혼하라고 하고한부모 기초생활수급 하라고 하네요.부모님도 남편 회복되면 집근처로 오라고 하시고 이혼해도 된다고 하시구요.시어머니한테는 정신못차리면 이혼할 수 밖에 없다고했지만 크게 생각안하시고 합가도 얘기나와서거절했습니다. 제명에 못살겠습니다.합의 이혼 안해줄거 같습니다.이러다 제가 죽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으로 지식iN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정진 변호사입니다.

상담전용회선은 02-3478-8815 입니다.

남편의 행동이 이혼사유에 해당합니다.

협의이혼은 안 해주면 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하여 판결을 받으면 됩니다.

변호사와 직접 구체적인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