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자님
1학년 때 출결이 안 좋으셨고, 2학년에도 인정결석 2회, 질병지각 5회, 질병조퇴 4회, 인정외출 1회 정도 있으시군요. 우선, **미인정(무단결석·지각 등)**이 하나도 없으시고, 질병 및 인정 사유로 처리되어 큰 감점은 없다고 보시면 돼요.
공군사관학교 지원 시 출결 기준
**1차 시험(필기 + 내신)**에서는 출결은 반영되지 않음, 오직 내신만 반영된다고 합니다
즉, 시험 점수에는 일체 영향 없어요.
2차 면접 시, 출결 및 생활 태도가 평가의 참고자료가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미인정 결석 (무단결석)**이 얼마나 있는지예요.
공군사관학교 학교장추천전형 기준에 따르면, 내신 90%, 출결 10% 반영합니다
출결 감점 방식
미인정 결석일수 기준으로 감점:
1일당 0.5일 → 결석점수로 환산하여 내신 성적에 반영합니다
하지만 인정 및 질병으로 처리된 경우, 감점 대상이 아니고 출결점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현재 출결 처리가 너무 염려될 정도는 아닙니다
무인정(미인정) 출결이 전혀 없기 때문에, 현재까지 출결로 인한 감점은 없다고 보시면 돼요.
2차 면접 시 본인의 성실 개선 의지, 변화한 태도를 어필하시면 좋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앞으로도 무인정 결석/지각/조퇴 없이 질병‧인정 사유로만 출결을 관리해 주세요.
변화된 태도 (출석률·성적·학교활동 등) 꾸준히 기록하고, 면접에서 “1학년엔 흔들렸지만, 2학년부터는 책임감 있게...” 등의 스토리로 풀어보세요.
학교장추천전형을 노리신다면
내신이 출결보다 훨씬 중요하므로, 성적 유지에 전념하시고
출결은 그대로 무감점 유지가 핵심입니다.
요약표
구분 | 현재 상태 | 영향 |
미인정 결석/지각/조퇴 | 없음 | 출결 감점 없음 |
인정/질병 처리 | 있음 | 감점 대상 아님 |
1차 시험 반영 | 없음 | 내신만 반영 |
2차 면접 | 면접 참고 | 변화된 태도 어필 유리 |
추천전형 출결 | 10% 반영 | 감점 없으면 긍정적 |
결론
1학년 출결이 마음에 걸리실 수 있지만, 이미 무난하게 인정 처리된 상태라면 큰 문제는 아닙니다.
2학년 이후도 무감점으로 유지하고, 면접에서는 태도 변화/책임감 등을 잘 표현하시면 충분히 경쟁력 있으실 수 있어요!
혹시 내신 등급이나 면접 준비 과정 관련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