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6월 3일(화)에 끝났고,관계를 3일에 한번, 6일에 한번 총 두번 했습니다.(두 번 다 생리 끝난지 얼마 안됐어서 안에 했구요)그러고 7일~9일에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일정 꽉꽉 채워서 다녀오느라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게 다녀왔습니다…^^근데 여행 마지막 날에 아랫배가 조금 쑤시더니 엄청 연한 냉이 팬티에 아주 살짝 묻을 정도로 나왔습니다.혹시 몰라 오늘 아침에 첫 소변으로 얼리 임테기 해봤는데 단호한 한줄이더라구요 ㅎ..근데 여전히 아랫배가 살짝 쑤시는데 내일이나 모레 오전에 얼리 테스트기를 한 번 더 해볼지, 아니면 자궁 쪽에 검사를 받아야 할만한 일이 생긴건지…임신일 가능성이 있나요ㅠ(남친과 저 둘다 30대 성인이라 혹시라도 아이가 생기면 책임질 예정이니 비판하지 마시고 질문에 대한 답변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