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런얘기를 한번 썻었는데 다른 고민이 살짝 있어서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제가 예체능을 하다가 개인사정으로 그만 두었는데요 고1 12월달쯤에 그만 두었고 이제 그 뒤로는 공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늦은 공부를 시작해서 친구들에 비해 많이 느려서 많은 걱정이 있습니다. 저는 늦었다 생각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절대 늦지 않았다면 할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제가 학원을 지금 국어하나만 다니면서 국어 성적을 올렸어요 근데 대학가려면 나머지 공부도 다 해야되잖아요 솔직히 제 꿈이 간호사가 되고 싶긴한데 제 성적으로 턱 부족이라고 생각해서 계속 잔존감이 떨어지는 거 같더라구여 이제는 곧 고3이라학원을 무조건 다녀야 되서 학원을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생각보다 집중력이 오래 못가더라구여 근데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다른 과목도 다른 과목이지만 수학이 제일 중요하던데 제 입장에서는 혼자 과외를 해도 못따라가는데 학원에서두 못따라가서 살짝 학원을 반대하지만 부모님께서 고3이면 학원을 다녀야된다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도와주세요 저 혼자서 공부하기는 안될거 같지만 이비에스 같은 인강을 들으며 공부를 할지 부모님 말을 듣고 그냥 못 따라가도 계속 하려고 노력하던지 입니다..친구들과의 공부 차이가 많이 나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한번만 도와주세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