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약간 몸살 기운 있었는데 열은 안 났거든요.. 근데 저녁에 자고 일어나니까 열이 39도더라구요.... 그래서 약 먹고 쉬고 있는데 세탁기에서 나는 음이 평소보다 높아서...확인해 보니까 그냥 음이나 소리나 평소보다 높게 들려요.. 이게 제가 계이름 중에서 '라'를 듣는다면미세하게 음이 올라가 있어요... 라와 라샾의 중간소리...? 약간 피아노 조율이 잘 안 됐을때 나오는 소리...?그렇게 들려요.. 지금 약간 귀도 맛이 간 것 같은데.. 뭔가 막힌 느낌이에요.. 비행기에 있을 때처럼 먹먹한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