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학이란 조선 왕실에서 교육과 훈련을 담당하는 제도이고,
제조란 십학을 운영하는 담당자, 선생님 같은 역할을 하는 관직입니다.
"십학 제조를 더 두다"는 당시 교육 기관과 담당자를 더 늘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교육 제도의 강화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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