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등판 이틀전에는 불펜피칭을 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공을 안던지다가 나오면 감각이 무뎌지기때문이죠.
보통 불펜에서 (타자없이) 40~50개 정도를 던지면서 감각을 유지하죠.
나머지 기간에는 러닝으로 하체를 단련하거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게 보통입니다.
물론 매일 롱 캐치볼은 하는데,
이건 훈련이라고 하기에는 아주 가볍게 하는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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