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네요,
쓰니님 말이 제일 맞는 말씀들만 하셨는데
정리해드릴테니 비교 해보세요!
치위생사의 매력
워라벨 좋다: 대부분 주 5일 근무, 낮 시간만 일하는 경우가 많고, 응급 상황이 거의 없어서 삶이 비교적 안정돼요.
직무 스트레스는 낮은 편: 반복적인 일상이지만, 상대적으로 감정노동이나 긴급상황 대응이 적어요.
개인 시간 확보 가능: 자기 개발, 여행, 취미 등 ‘내 삶’을 챙기기 더 좋아요.
❗ 고민 포인트:
연봉이 간호보다 낮고, 직업 수명이 길지 않다는 말도 있어요.
이직이나 병원 외의 다른 진로 확장 폭은 좁은 편.
간호사의 장점
수입이 좋다: 3교대나 병원 경력 쌓으면 연봉 4천~5천 이상 가능. 파트타임이나 외국 진출도 꽤 많아요.
직업 안정성: 언제 어디서든 간호사는 필요하니까! 취업 걱정은 거의 없죠.
진로 다양성: 임상 외에도 보건소, 기업, 보험심사, 간호교육, 해외 간호사 등 확장성이 훨씬 넓어요.
❗ 고민 포인트:
3교대는 진짜 체력적으로 버티기 힘든 경우 많아요.
감정노동, 위급 상황, 책임감 등 스트레스는 센 편이에요.
그래서, 뭐가 더 나은 선택일까?
✔ "나는 나의 시간을 중요하게 여겨! 안정적인 루틴이 좋아."
→ 치위생
✔ "나는 돈도 벌고, 나중에 직업 확장성도 중요해!"
→ 간호
많이들 간호를 먼저 시작했다가, 워라벨 문제로 그만두고 치위생으로 다시 전과하는 경우도 있어요. 반대로 치위생 하다가 더 많은 걸 해보고 싶어서 간호로 넘어가는 사람도 있고요.
둘 중 뭘 하든 ‘나에게 맞는 삶의 기준’이 가장 중요해요.
“내가 바라는 삶의 모양이 뭔지”
이걸 먼저 그려보고, 그에 맞춰 결정하면 후회가 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