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정부가 공식 명칭을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이 '터키'라는 이름을 흔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유엔 같은 국제기구나 여러 나라는 튀르키예의 요청에 따라 공식적으로 튀르키예라고 부르고 있죠. 하지만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는 오랫동안 써온 터키라는 이름이 훨씬 익숙하고 널리 쓰이고 있는 게 현실이에요. 아무래도 언어 습관이나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인 것 같아요.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