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를 다 공부한 분이 쓴 글이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그분 이야기는 영국식 영어를 공부한 사람은 미국식 영어 표현을 거의 알아 듣는다.
하지만 미국식 영어만 공부한 사람은 영국식 영어를 잘 못 알아 들을 수도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즉, 영국식 영어의 입장에서는 미국식 영어는 일종의 지방 사투리 죠....
즉, 왠만한 사투리는 알아 듣더라... 이런 의미입니다....
음.... 그리고, 전에...한 영국인이 방송에 나와서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영국인들은 미국식 영어는 대충 의미를 다 알아 듣는다고 합니다.
근데... 못 알아 듣는 척 한다고 하더군요.....
영어에 대한 자긍심이 있어서 그런 듯...
전에 한 여자분은 영국에 유학가서 미국식 영어를 사용했다니.... 영어를 배울려면 정통 영어를 배우는게 낫지 않겠냐는 소리를 들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