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모순적이고 이상한거 아는데저에게 과분한 사람인 것 같고집안 차이도 있어서 미래가 잘 그려지지 않아요그래서 .. 마음이 힘들고 점점 제가 더 좋아하게 되어결국끝이 안 좋을 것 같아 걱정돼요근데 또 좋아서 놓치기 싫어요제가 그만큼 더 멋진 사람이 돼서 급?(사람한테 급 나누기 그렇지만..)을 맞추는 게 가장 좋겠지만하루아침에 뿅 하고 발전할 순 없잖아요멘탈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답이 없는 문제지만 ㅠ 저보다 잘난 남자 만나고 싶으면서도 동시에 그런 사람을 만나면 제가 별 볼일 없는 사람인 것 같고 제가 한업ㄱ이 작아져요 저도 이런 제가 싫네요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이라고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