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 이동경로 입니다.
1.상하이 (1919–1932)
일본의 간섭이 심해짐 → 임시정부 요인 암살 사건(예: 윤봉길 의거 후 일본의 탄압) 발생
중국 정부의 보호도 약해짐
2.자싱·항저우·난징 등지로 분산 이동 (1932–1935)
일본의 영향력 확대와 탄압 회피를 위해 이동
명확한 정부 기능 유지가 어려웠음
3.창사 → 광저우 (1935–1938)
국민당 정부와의 협력 강화
외교 활동 재개
4.류저우 → 치장 → 충칭 (1938–1940)
중일전쟁 발발로 중화민국 국민당 정부도 후퇴 → 임시정부도 함께 이동
5.충칭 (1940–1945)
중화민국의 임시 수도였던 충칭에 정착
임시정부의 가장 안정적인 시기
한국광복군 창설, 대일 선전포고 등 활발한 독립운동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