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국가 구성 기준
회원국: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EU 대표: 유럽연합의 집행위원장과 유럽이사회 상임의장이 참석 .
역할: 세계 GDP의 약 50%, 인구의 10%를 차지하는 경제 대국들의 협의체
선정 기준 : IMF 기준 ‘고도 선진 경제국’,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원칙 공유, 정치·경제적 영향력 등을 기반으로 구성
G7 정상회의에서 이야기하는 주요 주제
이번 2025년 캐나다 G7 정상회의(6월 15~17일, 앨버타주 Kananaskis)에서 다루는 핵심 의제는:
우크라이나 전쟁 및 대(對)러시아 제재 공조
중동 긴장 완화 (이스라엘‑이란 충돌 등)
무역과 관세 정책,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한 관세 갈등
에너지 안보·희귀광물 공급망 강화
AI, 글로벌 경제 회복, 기후변화 대응, 인도·태평양 전략 등
또한, 非회원국 정상이나 국제기구 대표(예: 우크라이나, 인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 등)가 초청 연사로 참석해 양자회담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
초청 대상은 무조건 G7 국가만은 아닙니다.
G7 의장국(2025년: 캐나다)이 외교적·전략적 이유로 특정 국가나 국제기구 대표를 초청할 수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도 한국, 인도, 우크라이나 등 주요국 정상들이 세션별로 초청되어 대화에 참여할 예정임이 확인되었습니다 .
따라서 “대통령이 G7 국가에 초청받아 간다”고 했다면, G7 멤버는 아니지만 의장국의 초청을 받아 회의에 참석하여 회담을 한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