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모 그쪽분얀 절때 잘모르니까 내댓글은 참고용 이고 그냥 흘려보내는 글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내가 보기엔 이렇게 해서 되나 이렇게 하면 안될껀데 왜그러는 걸까
하는 의구심이 아주정말이지 미친세상마냥 미쳐돌아가고있는것아닐까 생각 들게 할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질문자 님은 학생 청소년 입니다 모든것을 배워 나가는 중이지요 . 그렇다면 사랑의 매라는
이름 하에 아들 딸을 신나도록 두둘겨 팰수가 있나 , 저렇게패도 안죽는걸 아니까 저리패나 저러다
사단나는것 아닐까 . 할정도로 원없이 두둘기고 . 여기서 문제점을 살펴봐야 합니다 사람의 머리
는 . 나는되는데 너는 왜 안되 . 라는 것이 머리속에 밖혀 있습니다 . 아주쉽게 말하면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합니다 . 그래서 . 버르장머리를 고쳐논다고 오뉴월 삼복더위에 개잡듯 두둘기고
나중에는 기억이 날라가버리는것입니다 ,. 10년후 부모의 머리에는 이런기억이 없어진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질문자 님이 보는것과 부모님이 보는것 이 서로 판이 하게 달라 .. 질문자 님이 또룟이 기억하는
것과 부모님이 기억과 너무나 큰차이가 나게됩니다 .. 그렇다면 . 질문자 님 의 마음속이 어떤가 를
유심히 쫴려봐야합니다 . 어디가서나 주눅이들고 자신없어하며 . 모든것이 자존심이 찝밟혀 자만감이
현저히 떨어지며 . 누군가 술처묶고 목아지를 쬠만 찢어발기더라도 움추려들고 벌벌떠는 증상을 초래
하며 심하면 새로운 질문자 님을 만들어 그에게 책임을 전가 하게되며 심하면 수전증 처럼 손발이 유달리
흔들리게 되어 사회생활에도 떨지마 라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 그걸로 끝나면 얼마나좋겟습니까
사람이기때문에 복수라는것이 마음속깊은곳에 도사리고 있다가 . 20년정도 지난후에 부모님이 히마리가
없어졌을때 . 내가어릴때 이렇게 했지 라는 생각이 차오르면 . 모든책임전가를 묻게되어 어서갈수 있게
도와 주게됩니다 . .. 문제는 계속되어 . 하늘아래 부모가 사라진다고 해도 여러가지모진고통을 당한 기억은
언제나 질문자 님을 괴롭히게 되니 그속에서 나오셔야 합니다 . 기억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그러면 이런속에서 이런생각과 언제나 동거하며 살기란 질문자님도 몹시 괴로울것 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이젠 매타작에서 벗어났다고 하더라도 언제나 고통과 고난이 따라다닌다면 떨어내기란
힘들어지며 동생과 짊문자 님은 천사인데 악마같은 부모를만나 고난받는 천사로 밖에 풀이 안됩니다
티비나 매체에서 보면 계모가 계부가 매타작하다 자녀를 살지못하게 한것을 방송에서 본적이 많을 꺼에요
어떻게 부모라는사람이 저정도로 두둘겨 살지못하게 할까 . 하는 의구심이 들떄가 있죠 바로 그겁니다
부모는 절때 자녀공부를 가르키면 안되는 이유 . 이머리에서 저머리가 나올리 없다고 감정이 심화되어
인정사정 나발고 . 마구 행하기 때문 ( 내가 낳으니 내꼬) 요론게 깔려있죠
그러니까 이많큼 말했으니 . 질문자 님이 이해 하셨을 라나요 . 그렇다 치고 이글 에서 요지는 나는 지금
질문자 님께 답변을 하고 있기 때문에 . 저는 질문자 님 편 입니다 . 어떻게 왔뜬 어떤모습으로 왔뜬
편안하게 왔뜬 아픈 마음을 가지고 왔뜬 . 질문자 님은 사랑 받으셔야할 소중한 존제라는 것입니다
왜 무엇이 소중한가 . 생명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소중하며 악인도 선인도 누구라도 단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걸 우린 소중히생각 하고 아껴줘야하고 귀히 다뤄 줘야합니다
돈으로 살수도 없고 있다고 팔수도없으며 내꺼니까 내가마음대로 할수도없습니다 우리는 받았고
원하지않았지만 얻게된것 입니다 필요하면 뺴앗아 갈수 있고 . 단한번 뿐 입니다 .
우리는 모두가 지구라는 별로 약간 긴 수학여행을 왔습니다 . 그와중에 여러가지 것들을 겪고 보고듣고
느낍니다 . 겪지않아도 될 것들을 부모라는 인간 이라는 이유만으로 자녀를 소유물로 여기고 푸닥거리
정도로 지마음 편해지는데 이용하는 악한이도 있는것 입니다 . 선생도 나쁜선생도 있듯 말이죠
말했듯 질문자 님은 아직 배우는 중 입니다 . 불가학력 (질문자 님의 처지로는 어떻게 할수없는 )것 이죠
질문자 님이 당했으니 직접 복수하겠다 를 버리세요 . 이제부터 지난 날의 과거를 하나씩 잊어버리셔야
합니다 . 그냥 잊어버린다면 거짓말입니다 .. 지난날을 정당화 시키면서 잊으셔야 합니다 . 힘이약해서
맞았어 .... 잘못해서 맞았어 아닙니다 . 어둠을 가지고 밝은 미래를 볼수없습니다 즉~ 질문자 님의 밝은
미래를 위해 과거청산 을 해야 합니다 .. 밝은 앞날을 보고 현실을 보지 마세요 . 만일 어둡고 더럽고
추한것이 생각 나면 떨궈내세요 . 나쁜것은 버리고 떨꿔내고 생각조차 버리는것입니다
물론 어려울것 입니다 .. 그럼생각해봅시다 . 만인이 원하니까 정의 일까 . 혼자 원하면 부정일까
히틀러가 나쁜놈 일까 . 성경으로 보면 . 살인하지마라 했는데 유명한 사람이 800명 가량의 목을 가차없이
깎뚝 짤랐으니 악인일까 . 선인일까 .. 에디슨 도 사형의자 를 만들었으니 좋은사람 아니면 나쁜사람
질문자 님 생각하는것과 이세계에서 실행되고 있는것은 천지 차이 입니다 . 일단 질문자 님이 청소년에서
벗어나 책임을 질 나이 가 되어 홀로 바로설 때까지 본인살기에급급 하시고 . 형제우에 는 그다음 입니다
밝은 미래를 그리고 눈을 쫴리면서 부라리고 미친듯이 돈을 목적으로 살아도 그지가 되는게 현실 입니다
자꾸내가 돈을 강조 하는데 . 돈이 있으면 큰 걱정을 덜기 때문 이며 나머지는 자잘한걱정이 되기때문 입니다
내가 질문자 님의 글을 보고 댓글을 쓴것처럼 . 창문열고 소리치면 누군가는듣고 구해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