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신을 사랑하지도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이웃을 사랑할 수가 있겠으며,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자기자신에게 먼저 충실해야 합니다. 자기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심리기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멘탈이 나약하다면...
하느님께서는 하느님과 함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나눌 영혼들을 창조하고자 하셨습니다.
(예레미야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요한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루가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1989.2.23.성모님;나주)
주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악마의 한 패거리로 만들기 위하여 창조한 것이 아닌 줄 알면서도 많은 인간들이 악마와 한 패거리가 되어 영원한 사랑 속에서 함께 기쁨을 나누어야 될 영혼들이 하느님의 진노를 사고 있으니
(2010.3.26.예수님;나주)
그러니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구원받은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대체할 수 없는 너희의 유일한 자리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하여라.
(2001.10.19.나주)
탈혼 상태로 들어가 현시를 보게 되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참혹한 고통 속에서 살려달라고 울부짖으며 다른 사람들을 마구 깔아뭉개면서까지 계속 위로 올라가려고 하니 밑에 깔린 사람들은 고통스럽게 신음하며 우는데 어떤 이들의 울음소리는 마치 여우의 울음소리와도 같이 길게 여운을 남기니 듣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고 끔찍하였다. 그때 마귀들은 이곳저곳을 분주히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위로 올라가야 산다.”고 속삭이니 그 마귀들의 꼬임으로 유혹에 넘어간 사람들이 자기만 살고자 부모형제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서로를 짓밟고 안간힘을 쓰며 올라가지만 실상 그것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아무 희망도 없는 끝없이 반복되는 참상일 뿐이었다.죽을힘을 다하여 간신히 맨 위에 올라갔다 싶으면 그 즉시 아래에 있던 사람이 발목을 잡아채 끌어내리니, 저 밑으로 굴러 떨어져 많은 사람 밑에 깔리고 또 깔려 있던 사람들이 간신히 빠져나와 그 위를 밟고 올라가니, 밑에 깔린 사람들의 울부짖는 그 소리는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이상야릇하여 모골이 송연하였다.
(2018.8.4.예수님; 나주)
물질문명은 고도로 발달되고 있지만 영적으로는 이미 만신창이가 된 인류는 불모의 황야에서 위험한 재난에 처했으면서도 눈먼 맹인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어 태평세월을 노래하며 안일하게 생활하고,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 대다수가 깨어있지 못한 채 수많은 양떼들을 지옥의 길로 인도하고 있으며, 나를 사랑한다고 하는 불림 받은 자녀들까지도 5대 영성은커녕 1대 영성도 부족하여
(2001.10.19.예수님;나주)
세상 모든 자녀들이 너와 같은 믿음으로 나를 따랐다면 이 세상은 이미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되었을 것이다.그런데 저 수많은 군중들을 보아라. 자신의 죄를 뉘우치기는커녕 오직 자신만이 살고자 이웃을 무참히 짓밟으며 내동댕이치고 있으니 어찌 살기를 바라겠느냐.
자존감 향상 방법은 세 가지라고 합니다.
(1)의미있는 성취를 할 때,
(2)그 성취를 주변에서 인정해 줄 때.
(3)이웃을 위해서 봉사할 때
자기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라 https://www.youtube.com/watch?v=hD3LKqV0O8Q
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희망이다.
수확할 희망이 없다면 농부는 씨를 뿌리지 않으며 이익을 거둘 희망이 없다면 상인은 장사를 하지 않는다. 좋은 희망을 품는 것이 바로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지름길이다.
- 마틴 루터 킹, 목사(행복한경영이야기 발췌)
소수의 일에 집중하라
두 세 개 정도의 일만 하라. - 조지 소로스(행복한경영이야기 발췌)
한 개의 일에만 집중하라. -피터 드러커
그냥 계속했을 뿐입니다.
낸시 메리키는 열 살 때 소아마비로 목발을 짚게 되는 장애를 입었습니다. 부모는 낸시가 걸을 수 있도록 다리 근육 강화에 좋다는 수영을 가르쳤습니다. 그 후 열아홉 살 때 낸시는 전국 수영대회에서 1등을 거머쥐었습니다.
루즈벨트 대통령이 낸시에게 물습니다. "불편한 몸으로 어떻게 챔피언이 될 수 있었죠?" "계속했을 뿐입니다. 각하" 낸시의 대답이었습니다.
(행복한경영이야기[email protected] 발췌)
집중력의 힘
많은 사람들이 정해진 시간을 한가지 방향으로만 사용하고 한가지 목표에만 집중한다면 그들은 성공할 것이다. 문제는 사람들이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매달리는 단 한가지 목표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토마스 에디슨
행복한경영이야기"<[email protected]>
제 때 포기할 줄 아는 것도 능력이다
기업가는 결코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그들은 한마디로 사기꾼이다.기업가는 때로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때로는 포기할 때를 알고 다른 것을 추구해야할 때를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포기는 중단을 의미하지 않는다.기업가는 결코 중단해서는 안된다.- 필 나이트 나이키 창업회장,
행복한경영이야기"<[email protected]>
누구나 갈 수 있는 성공의 길.
누군가를 마음 깊이 섬길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성공의 길로 접어든 것이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모두가 봉사를 할 수는 있기 때문이다.봉사는 대학학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 존 맥스웰의 '성공이야기' (행복한경영이야기 발췌)
하느님께서는 어떤 종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맡기고 , 어떤 종에게는 두 달란트를 맡기고, 또 다른 종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기고 먼 길을 떠나셨습니다.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열심히 일하여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도 열심히 일하여 두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다섯 달란트를 더 번 사람에게 칭찬하면서 이번에는 열 달란트를 맡겼고, 두 달란트를 더 번 사람에게도 칭찬하면서 이번에는 네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원래 받은 재능과 유산과 환경이 성공을 크게 좌우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섯 달란트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열심히 노력하면 다섯 달란트만큼 더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두 달란트를 갖고 태어난 사람도 똑같이 열심히 노력했지만 그는 두 달란트만큼만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재능이나 유산을 크게 받고 태어나지 못했다는 이유와, 전지전능한 하느님이 다 책임져야 한다는 핑계로 노력을 포기한 사람의 경우를 예수님께서는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열심히 일하는 대신 (감히 나를 뭘로 보고 한 달란트 밖에 안 맡기다니 원망하면서, 받은 것 없는 나는 가만히 누워있어도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이 다 알아서 하시겠지. ) 그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여행에서 돌아오시자 그 게으른 종은 가지고 있던 한 달란트마저 빼앗기고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났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법칙 하나를 가르쳐 주셨는데 가진 자는 더 받아서 넉넉하게 되고, 없는 자는 불쌍하지만 그나마 쪼금 있던 것 마저도 탈탈 빼앗기게 된다는 "부익부 빈익빈" 이라는 법칙입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도 어미는 가능성있는 새끼를 집중하여 돌보고 약한 새끼는 버립니다.
(마태13: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다른 관점에서 살펴보면, 질문자님이 무엇을 받았든지간에 무언가를 받았음을 감사하면서 희망을 갖고 열심을 낼 수 있다면, 질문자님은 언젠가는 성공하여 가진 것의 배를 받게 되는 복을 받게 될 것이고, 그걸 기반으로 해서 더 열심히 살게 되면 또 그 배로 복을 받아서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부유해지고 풍성히 누리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진 것이 달랑 하나 뿐이라면서 포기하고 땅에 묻어둔 채로 누워서 하느님과 부모와 사회를 원망하고만 있다면 다른 가진 것들마저도 곧 탈탈 잃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큰 떡갈나무도, 전나무도, 겨자나무도 지극히 작은 씨앗 하나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진 것과 못 가진 것은 상대적입니다. 여름이라서 더운 것을 원망할 수 있지만, 추운 겨울이 아니라서 얼어죽지 않고 먹을 것도 있음을 감사드릴 수도 있습니다. 똑같이 여름과 겨울을 지나면서도 어떤 사람은 감사하면서 복을 받고 다른 사람은 원망하면서 비참해질 수 있습니다.
별빛을 보고 감사하는 사람은 달빛을 보게 될 것이며,
달빛을 보고 감사하는 사람은 햇빛을 보게 될 것이며,
햇빛을 보고 감사하는 사람은 천국을 보게 될 것입니다.
눈에는 보이는 것 없고,
귀에는 들리는 것 없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을지라도
베드로처럼 일점일획도 떨어지지 않고 일을 이루고야 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던져야 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은 하느님께서 눈에 보이지 않는 말씀으로 창조해내신 결과물들이기 때문이죠.(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님 설교중 발췌)
(데살전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시편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누가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물론 우리 모두는 연약합니다
그러나 물러설 곳이 없다면 기도와 믿음으로 전진하십시요
말씀에 의지하여 전진할 때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이 나타날 것입니다.
<꾀죄죄한 할머니, 누구였을까?>
작은 영혼은 미용사들에게 "미용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지 말고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예술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일해야 한다." 교육시켰다. 실제로 작은 영혼은 1984년에 국제 대회인 인터내셔널 뷰티 쇼(I.B.S.)에서 파마 부문 금상을 수상했지만 다른 미용실보다 파마 값을 적게 받았다.
하루는 꾀죄죄한 할머니가 다리를 절며 미용실에 왔다. 미용사들이 거들떠보지도 않아 작은 영혼은 "저런 분을 더 사랑으로 대해줘야 한다."고 했다. 그 할머니는 "정 미용실 주인이 예쁘고 머리도 잘 한다는 소문이 나서 나도 한번 해보고 싶은디 사정이 안 돼 구경이라도 하려는데 그래도 되는가?"
"그럼요." 작은 영혼은 손수 파마를 해 드리고, 돈 받은 <셈 치고> 남모르게 오천원 짜리 지폐를 가만히 손에다 쥐어 드리며 귓속말로 "건강하게 계시다가 또 오세요. 제가 그냥 해 드릴께요." 작은 영혼의 말에 할머니는 손을 꼭 잡고 눈물을 흘리시며 "응!" 하고는 미용실을 나갔는데 몇 발자국 걸어가다 순식간에 보이지 않았다. 깜짝 놀란 작은 영혼이 바로 뛰어나가 근방을 다 찾아 봤지만 할머니는 어디에도 없었다.
한국 나주에서 발현하신 예수님께서는 5대영성 (아멘, 내탓이요, 봉헌, 셈치고 감사, 생활의 기도)을 실천하며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위급한 일이 닥칠지라도 사면초가, 고립무원, 조수불급, 일촉즉발, 여리박빙 등의 위험 속에서도 반드시 구해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영광의 자비의 빛과 사랑의 강복을 청하며 영광의 자비의 성화 앞에서 기도하는 모두의 지향을 너의 원의대로 채워줄 것이니 그로 인해 받은 너의 고통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2021.9. 4. 예수님;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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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내 작은 영혼을 통해서 준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할 때, 너희 모두를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지켜주고 보살펴 주고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도 구해 줄 것이니, 절대로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하여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는 자녀들 중 단 한 영혼도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2007.4.7.예수님; 나주 )
(1996.7.9.성모님:나주)
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
(요한1서4:20)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기의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가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1985.7.18.성모님; 나주)
너희들이 행복하기를 원한다.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고 너희들을 짝지어 주었건만 서로 불신하고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함으로써 내 아들의 마음을 몹시 아프게 하고 있다. 서로서로 사랑하여라. 가장 가까운 이웃이 누구냐? 가정 안에서의 사랑도 못하면서 어찌 나를 사랑한다고 하며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여 가정 성화를 이루도록 하여라. 바로 그것이 내 아들 예수가 갈급하게 원하는 것이다.
(1987.3.13.성모님; 나주)
많은 가정이 병들어 가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 평화가 있을 수가 없다. 서로서로 행복하게 살라고 짝지어준 부부들이 서로 용서하지 못함으로써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함으로써 고립된 인간으로 되어가고 있다.
<봉헌>
https://najumary.or.kr/offeringup
생활 속에서 가족과 이웃들이 언짢은 말을 할 때마다, 마음 속에 남모르는 고통을 느낄 때마다 (이마나 입술에 작은 십자가를 그으며) 다음과 같이 마음 속으로 봉헌하세요.
"주님, 부족한 죄인이 받아내는 보잘 것 없는 고통들을 측량할 수 없이 크신 주님의 십자가 수난에 합쳐 주셔서 작은 일, 사소한 일, 마땅한 일, 생활에서부터 속으로 피 흘릴 뿐 어쩌지 못하는 무력한 아픔들까지도 저의 보속과 겸손, 주님 성모님 위로와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셈치며 아름답게 봉헌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렇게 봉헌할 때마다
악의 나무에 있던 꺼먼 열매가 떨어지고
선의 나무에 아름다운 열매가 하나씩 열립니다.
님이 이 세상을 마칠 때 쯤엔
생활을 봉헌하면서 아름답게 살았으므로
악의 나무의 열매는 하나도 없이 다 떨어져 버리고
선의 나무에만 맛있고 탐스러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연옥을 생략하고 천당으로 직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웃들이 쏟아내는 안 좋은 말들을 듣고도
봉헌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의 말로 응답해 준다면
님의 입에서는 향기나는 장미꽃이 한송이씩 피어나는 것이며
이웃들의 안 좋은 말들 속에 들어있던 구더기들이 님의 입에서 나오는 향기나는 말로 인해 눈녹듯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님의 입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장미꽃들은 수호천사님에 의해 님이 나중에 살게 될 하늘나라의 집에 한송이씩 한송이씩 쌓여지며 아름답게 장식될 것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낭비하지 말고 참지만 말고 꼭 아름답게 봉헌하시기 바랍니다. 뒤늦게 생각나는 일들에 대해서도 봉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구원받은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대체할 수 없는 너희의 유일한 자리에서,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하여라.
(2010. 3.26.예수님; 나주) https://najumary.or.kr/Messages
(루카14:27)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전심을 다해 사랑으로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어떠한 마귀라도 물리칠 수 있는 사랑과 겸손과 덕행의 무기이며,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름길이기도 하단다.(2002.8.2.예수님:나주)
말이 씨가 됩니다. 설참신도(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구자관야(입은 관문과 같다), 호리천리(티끌의 차이가 천리차이가 된다)
<생활의 기도> 예시들
https://najumary.or.kr/prayers
<세수할 때>
"주님, 저는 세수를 하지만,
주님께서는 제 얼굴에 미소를 주시고, 제 귀를 분열의 마귀로부터 지켜주셔서,
인간과 인간 사이의 장벽을 허물어뜨려 주소서.
<이 닦을 때>
"주님, 저는 냄새나는 입을 닦지만,
주님께서는 냄새나는 제 생각과 말과 글을 닦아주소서.
<대소변 볼 때>
"주님, 저는 제 몸에 불필요한 것들을 내보내지만
주님께서는 제게 불필요한 악습들을 내보내주소서.
<신발 신고 벗을 때>
"주님, 저는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하지만,
주님께서는 제 생각과 생활을 정리하여 주셔서 날로 새롭게 하소서.
<청소할 때> 숨겨진 잘 안보이는 쓰레기들도 깨끗이 청소하면서
주님, 저는 청소를 하지만
주님께서는 제 생활을 청소하여 주시고, 숨겨진 음란 판단죄도 청소하여 주소서.
<설거지할 때>
주님, 저는 설거지를 하지만
주님께서는 말씀과 성혈과 눈물로 제 삶을 닦아 주소서.
<안경 닦을 때>
"주님, 저는 안경을 닦지만,
주님께서는 제 눈의 낙심과 절망을 닦아주시고,
주님 십자가를 통하여 바라봄으로 새소망을 보게 하소서.
<방귀냄새를 맡았을 때>
누가 방귀 뀌었는지 색출해내려고 애쓰지 말고,
세상에서 풍겨나는 독한 냄새들을 참고 계시는 주님 성모님 위로와
우리자신의 보속과 겸손,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셈치며 아름답게 봉헌하셔요.
<내리는 비를 보며>
빗방울들로 저의 삶을 촉촉히 적셔주셔서, 사탄이 파괴한 곳을 새로이 건설하여 주시고,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나게 하소서.
<샤워할 때>
주님, 저는 샤워를 하지만 주님께서는 자비의 물로 저를 씻어 주셔서
쓰러진 무릎을 일으켜 세워주시고, 바수어진 뼈들이 춤추게 하소서.
<쨍그랑 접시가 깨질 때>
예수님, 질기고 질긴 우리의 악습과 교만,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박살내 주십시요.
<커피를 탈 때>
주님! 저는 커피를 타지만 주님께서는 당신을 믿는 이들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성부 성자 성령 안에 온전히 용해시켜 주소서.
<남을 판단했거나 판단하고 싶어질 때>
주님! 제 안에 들어 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면서, 제가 어찌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 줄 수 있사오리까? 먼저 제 안에 들어있는 들보를 꺼낼 수 있도록 깨어있게 해 주소서.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통해 가르쳐 준 생활의 기도를 매순간 실천하며 완덕과 성덕의 길을 걷고자 노력한다면,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며, 내세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다.
(2007.1.1.예수님;나주)(2024.1.1.예수님;나주)
[이혼을 막은 생활의 기도 ]
저는 어려서부터 누가 나를 욕하고 무자비하게 때려도 사랑받은 셈쳤고, 사촌들이 늘 칭찬받는 저를 질투해 학교 갈 때 입는 옷에다 똥칠을 해 놓아도 사랑받은 셈쳤어요. 그러니까 누가 밉지도 않고 원망스럽지 않는 거예요.여러분, 저는 셈치고의 영성만 가지고도 천국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는 어떤 자매님이 헤어 자르러 왔어요. 그러면서 남편이 바람 피운다고 이혼하겠대요. 그래서 제가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 줬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그래서 헤어커트하면서 "예수님, 이 자매님의 자아를 잘라내 주시고, 용서할 마음을 주시고, 미움을 잘라내 주시고,..." 하나하나 다 기도했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죠? 우리는 모두 머리가 길면 자르는데 머리 자를 때 '머리카락 숫자만큼 영혼들을 회개시켜 주시라'고 기도를 하면서 머리카락을 잘랐더니 자매님이 화색이 돌더라고요. 다음 날 그 자매님이 어떤 남자와 함께 미용실에 들어와서 "우리 남편이예요."하더라고요. "어제 자매님이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는 용서가 안 됐는데 머리를 자르는 동안 '아, 내가 잘못했구나, 내가 잘 하면 되겠구나' 하고 남편에게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너무 좋아서 같이 가자고 해서 미용실을 왔어요. "자칫 잘못했으면 깨져 버렸을 우리 가정을 자매님이 연결시켜 줘서 정말 잘 살기로 했어요." 하는데 정말 눈물이 나더라고요. 주님께 감사를 드렸어요. 그랬더니 주님께서 " 바로 그것이 생활의 기도란다 !" 하고 말씀하셨어요. 이 일화는 생활의 기도의 위력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여러분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 보십시요.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묵주기도는 시간을 내야 기도할 수 있는데 생활의 기도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어요.
우리는 매 순간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깨어 있어야 됩니다. 깨어있지 않으면 분열의 마귀가 무슨 방법으로든지 우리를 괴롭히려고 합니다. 왜냐면 미지근한 사람은 천국 가지 않을 것이니까 마귀도 냅둬요. 절대 안 건드려요. 그런데 열심하고 천국 가려고 하는 사람들 예수님 사랑 안에서 끊어놔야 되거든요. 분열의 마귀는 우리 눈에는 안 보여요. 그렇지마는 마귀라고 무서워하지 마세요. 내가 거기에 넘어가지만 않으면 돼요. 아우, 내가 이렇게 가만히 있었는데 다른 사람이 와서 “아니, 나 왜 때리고 간 거야!” “나 안 때렸는데?” “때렸잖아!” “아니 내가 가만히 있었잖아요.”, “때렸잖아!” 서로 우겨봤자 싸움만 일어나요.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하면서 “죄송합니다. 내가 안 때린 것 같은데 정말 조심하겠습니다. 아, 용서해 주세요. 더 깨어 새로 시작할게요.” 이렇게 해 버리면 그 사람이 용서 청하는데 때리겠어요. 어쩌겠어요. 분열의 마귀는 쓰러집니다. 우리가 그렇게 모든 것을 분열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싸워서 이겨야 될 것은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시면서 더 깨어서 잘 봉헌하여 분열 마귀한테 밥을 주지 않는 그런 생활을 살아야 되겠습니다. 아멘! 그래야 되겠죠? 예, 우리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2018.8.15.율리아님)
상대방이 잘못했다 하더라도 그것까지도 아름답게 ‘아! 저거 마귀 짓이다. 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다.’ 하고 봉헌하면서 그래도 잠깐이라도 봉헌이 안 되고 이렇게 감정조절이 안 돼서 화가 났을지라도 그것까지도 봉헌을 못 했기 때문에 그거를 용서 청하고 고해성사를 봐야 됩니다. 고해성사는 신부님께 어떤 누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용서 청하는 고해성사를 해야 됩니다.(2019.12.7.율리아)
우리 모두 이제까지 어른이었던 마음을 어린아이 마음으로 바꾸고 다시 새로 시작합시다. 어떤 사람이 “너 이렇게 했잖냐?” 하더라도 따지지 말고 “아, 그랬는가? 그러면 고쳐야지.” 그러면 얼마나 애기 같이 좋아요. 많은 사람들이 안 한 것도 “누가 했다.”라고 한 번 말하면, 자존심 때문에 기어이 고집을 부려 그 사람이 했다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쓸데없는 고집은 믿음을 소멸시키고 지옥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그럴 때 같이 따지지 말고 “아, 그랬는가? 그러면 고쳐야지.” 하면 분열 마귀한테도 승리하고 생명나무에 크고 좋은 열매가 열립니다.(2015.9.5.율리아)
(2014.4.18. 성부 하느님; 나주)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나주에서 외치는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도록 전하고 널리 퍼뜨려라. 그것만이 구원받을 수 있는 마지막 무기이니라.
나의 성자와 마리아가 애타게 말했듯이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여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우고 또 채워 겸손한 영혼으로 천국을 향해가는 지고의 기도이기 때문이란다. 가만히 앉아서 형식적인 기도만 줄줄 외운다고 어찌 영혼이 성화될 수 있겠느냐? 매 순간 깨어서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나의 무한한 자비로써, 네가 살아온 삶의 여정에서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사랑을 통해 완성된 기도이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 세상에 나가 알리거라.
(1999.4.3.예수님;나주)
내 어머니를 따라 나에게 오는 너희는 부요하다.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내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고 달려오는 자녀는 교활한 마귀로부터 승리할 것이며, 내 어머니가 씌워주는 월계관을 쓰고, 고통도 슬픔도 없는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낙원에서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