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연애 조언 좀 해주세요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있어요. 근데 가기 전에 이성문제와 다른 실망스러운 일이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있어요. 근데 가기 전에 이성문제와 다른 실망스러운 일이 종종 있었어서 사과를 하고 그 후엔 정말 아무일 없다는듯이 잘 지내다가 군대에 보냈어요. 근데 떨어져있고 연락도 안되니까 남친땜에 생긴 의심병이 더 커지고 군대에 있는걸 아는데도 의심은 끝이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같이 알바하는 오빠가 저를 좋아하는게 티가 나고 아무튼 데이트 신청을 하더라구요. 저도 이 오빠가 싫진 않았지만 남자친구가 있으니 마음 정리를 하라고 담주에 만나서 말하려던 참이고요. 근데 친구들은 차라리 남친을 정리하고 이 오빠를 만나라는데.. 남친이랑은 만난지 꽤 되어서 정도 너무 들었고 함께한 추억이 많아서 잊기가 힘들것 같아요 여러분 생각이 궁금하네요ㅠㅠ 따끔한 말이여도 조언 좀 해주세요.

연애는 참 복잡하네요

남친과의 추억이 소중하지만 신뢰가 흔들리는 건 힘든 일이에요

솔직한 마음을 정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도 가능하니 자신을 먼저 챙기는 것도 중요해용!!

편안한 하루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