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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쉴때 병원 소견서 요즘 학교에 오래 앉아서 공부하면 좀 어지럽고 피곤한데 어디 편하게

요즘 학교에 오래 앉아서 공부하면 좀 어지럽고 피곤한데 어디 편하게 쉴곳이 없어요 엎드려 있는건 앉아있기보다 못해서 안하고.. 잠깐이라도 누워서 있고 싶은데 보건쌤은 깐깐, 침대는 너무 아껴서 찾아가는게 더 피곤한 일입니다 그래서 딱히 필요한 수업이 없거나 가서 자습하는 날에는 그냥 집에서 편하게 공부하려고 빠지거든요 매번 병원가서 돈팔기는 부모님한테 미안하고 선생님은 이해가 가면서도 안가는 부분이 병원갔다온 증거가 있는날에도 자꾸만 학부모 의견서를 같이 쓰게 해서 일년에 두세번 쓴다는거 지금 많이 썼거든요 학교에 있는게 학생의 의무라는건 이해는 하지만 딱히 와닿지는 않아서 아 아무튼 복잡한데요 선생님이 미인정되니까 병원 가야되고 계속 빠질거면 소견서를 받아오라 하네요 소견서는 왜 받아오라고 하는건가요? 뭐라고 말하고 받아오면 될까요? 작년엔 이렇지 않았는데 올해는 처음 빠질때부터 아파서 조퇴하면 학부모 의견서 써오라고.... 제가 아파서 조퇴한걸 부모님한테 무슨.. 의견을 써오라고 자꾸 시키는지 의견서 라니까 엄마가 제 몸이 약해서 자주 이럴수 있다 양해해 달라 라는 말을 썼는데 그건 무시하고 안써도 되는 의견서를 병원 간 날도 안가도 되는 날도 자꾸만 자세히! 자세히! 써오라고 하셔요 이것때문에 부모님이 스트레스 받아서 그걸 보는게 기분이 안좋아요 그래도 참고 있기엔 너무 힘든데 별 수업 없는날은 집에서 쉬고 싶어요원하는 소견서를 받아오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그럼 쉴수 있나요? 의사 선생님 한테 뭐라고 말해서 소견서를 받아와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번에 세번 간겄도 많이 간것같고 의사 선생님이 이팔청춘에 이러면 안된다고 하시던데 소견서도 몇일쉬어야 된다 이런말이 적혀있어야 효과 있는거 아닌가요? 이건 제 추측이긴해요

특별히 아픈데도 없는데 의사가 소견서를 써주는 것은 고역이고 의료법에 위반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몸 너무 안 좋으면 휴학 하는것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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