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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강제로 야자와 방과후 신청을 막을 수 있나요? 방과후 결석(흔히 말하는 째는 것)이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잘못이 확실하고 선생님이

방과후 결석(흔히 말하는 째는 것)이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잘못이 확실하고 선생님이 화날 상황이며 사과를 드리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일로 방과후 수업과 야간자율학습을 학생이 원함에도 강제적으로 교사가 금지하는 게 가능한가요? 집과 학교 거리가 상당히 멀어 스쿨버스를 타야 하는데 10시에 탈 수 있어 야간자율학습과 방과후 수업이 필요하다고 말씀 드렸음에도 자신이 고려할 사항이 아니니 앞으로 야자와 방과후를 듣지 말고 가라고 하십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이틀 이상 학원에 가야한다면 방과후와 야자를 아예 하지 말고, 집안 사정이 생겨 빠지는 날이 생긴다면 어떤 사정이든 그 다음날부터 야자를 할 수 없다 하십니다.

교칙이라는 게 있으니 이걸 지식인에 묻는 게 의미 없습니다. 교감이나 교장에게 물으셔야 될 테고, 부당하다고 느끼시면 교육청에 문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