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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항학과 졸업 후... 항공운항학과 졸업 후 파일럿 취업 시도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으면 관제사로 전환할

항공운항학과 졸업 후 파일럿 취업 시도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으면 관제사로 전환할 예정입니다.관제사가 되기위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자격증 있나요? 항공용어는 거의 유사한거로 알고있습니다.학과는 꼭 관제사쪽 안나와도 상관없죠?

고3 되신 후 파일럿 대신 관제사 전향도 고려하고 계시군요! 항공운항학과 졸업 시 관제사 도전은 충분히 가능한 선택입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드릴게요:

✈️ 1. 항공운항학과 졸업 후 관제사 도전 – 가능 여부

  • 관제사 지원 시 해당 학과 꼭 필요하지 않습니다.

  • 항공교통 관제 관련 전공 출신이 유리할 뿐, 필수 조건은 아닙니다

  • 항공운항학과 졸업 시에도 실무 기반, 항공법규, 기상 등 기본 자격조건은 충분히 충족할 수 있습니다.

2. 관제사 자격증 취득 절차

A. 학과시험 응시

  • 항공법규, 관제일반, 항행안전시설, 항공기상, 통신·정보 업무 총 5과목

  • 관련 자격 보유 시 일부 과목 면제 가능

  • 조종사, 운항관리사 자격 있으면 기상·항행안전 등의 과목 면제

B. 교육·실무 이수

  • 전문기관(항공대·한서대·공항공사 등) 교육 + 관제 실무 최소 기간 필수

  • 3개월 교육 후 실습 또는 경력 필요

C. 영어능력

  • ICAO 기준의 항공영어구술능력증명서 필요 (국내 자격 포함)

D. 채용시험

  • 국토부 공무원 또는 공항공사 관제사 채용 응시

  • 필기·면접 통과 후 관제 업무 배치

3. 추가적으로 준비할 자격증

  •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증: 필수

  • 항공영어구술능력증명서: 필수

  • 조종사 자격증이나 운항관리사 자격증: 있으면 일부 과목 면제 혜택

✅ 4. 추천 루트 비교

경로

장점

단점

항공운항학과 졸업 → 전문기관 교육+실습 → 관제사 자격증 취득

기본 소양과 실무 습득

실습·교육 기간 소요 (3개월+)

FAA 등 외국 자격증 취득 후 국내 전환

빠른 자격 취득 가능

비용 높고 절차 복잡

조종사/운항관리사 자격 보유

시험 과목 면제 혜택

해당 자격증 취득 필요 (비용·시간 높음)

결론

  • 항공운항학과 졸업해도 관제사 도전 문제 없습니다.

  • 필수 자격증은 관제사 자격증 + 항공영어 구술능력증명서

  • 조종사 또는 운항관리사 자격이 있으면 시험 면제 혜택 있음

  • 전문기관 교육 + 실무 이수 후 필기·면접 합격하면 채용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