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도 돈입니까? 요즘 만원 돈도 아니에요.벌긴 어렵고 쓰긴쉽죠.억수로 버는 사람들만 부럽죠.근데 부럽기만

요즘 만원 돈도 아니에요.벌긴 어렵고 쓰긴쉽죠.억수로 버는 사람들만 부럽죠.근데 부럽기만 하고 6개월째 놀고 있네요.첨엔 공부할 공간이 필요했어요.공부할 공간을 침해당하고 내겐 공부할 자격도 없는가?라고 절망했죠.이젠 침해,음해도 거의 줄었는데 나이도 먹고 이 나이에 이걸 하는 게 수준에 맞는지 하기도 하고 할게 너무 많아 무얼해도 의욕이 금방 꺼져요.그리고 너무시간도 오래걸리고.차라리 수억 버는사람 부러워나 하지 말고 편돌이나 해볼까 싶지만 이것도 경험이 없어 쿠사리먹기 싫어요.벌진 못하더라도 사기는 당하지 말아야 할텐데 컴퓨터 학원에서 내돈은 꽁돈인지 20~30만원 우습게 사기처먹고 실의에 빠졌네요.40대 후반에 뭘 해서 돈을 벌까요?진짜 만원도 돈이냐?할 정도까지 끝발나게 돈 버는 방법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