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글이 미드소마 한국버전 이런식이길래흥미로워서 찾아보게된 영화인데독립영화톤에첫 시작장면이 cctv로 전철에 뛰어들어 죽으려고 하던 주인공을 어떤 청년이 살리려고 선로로 뛰어들어 겨우 구해줬지만 결국 그 도움을 준 청년은 사고를 당하게 되었고그 이후로 그 청년의 제삿날에 주인공이 가서 생기는 사건들로 기억합니다그 외 등장인물은 안가면 안되냐는 아내랑 이제 몇년째 고생한다는 그집 사위랑 태도가 청년의 여자형제랑 어머니였던것같고기억나는 장면은 한사코 청년의 어머니가 그 청년방에 주인공을 재웠던 정면인데아직 그 청년이 살아있는것처럼 깨끗한 방에 상장이나 사진? 이런게 되게 많이 걸려있는 누가봐도 성실하고 착한 노력하는 청년이 당신때문에 죽었다?? 이런 걸로 피폐하게 만들다가침대에 누워 불을 끄고 주인공이 잠들면 카메라가 꺼진 방 한 구석을 찍으면서 주인공이 벌떡 일어나면 거기엔 당연히 아무것도 없었던 장면?같은게 있던것 같습니다완전 앞부분만 기억나서 한번 다시보고싶은데통 제목도 기억안나고 넷플에서 내려갔는지...아는분 꼭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