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이 요즘에 새로운 알바도 하고 지난 일에 너무 힘들어하는 거 같아 마음고생이 많이 심해보였어요.. 그래서 못 보는날에는 전화던 카톡이던 예쁜말 좋은말 힘나는 말 해주고 싶은데 어떤 게 있을까요..? 썸남이 저때문에 살고 저에 의해서 활력을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제가 여기서 이쁜말 더 해주고 싶어요.. 새로운알바는 퇴사한 직장이랑은 완전 다른 업종이고 퇴사는 호텔이에요 호텔에서 사람들이 너무 잘하는데 본인은 같은 실수만 반복하는거 같다고 그게 너무 싫고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는거 같다 이렇게 말했어요 좀 힘나는 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