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6남1녀 집의 막내딸로 태어났습니다 학교다닐때연애때마다 외삼촌들이 일부러 겁주고 그랬다고 합니다그래서 고등학교때 2년 선배랑 연애한다 외삼촌들이 들으니마포구까지 6명이 다 우르르 몰려갔다고 합니다..그래서또 헤어지고 그래서 왜 계속 내 연애를 방해하냐고 소리지르고그게 나름의 다 테스트였다고 합니다그러니 덜했다 하지만 전남친이고 지금아빠가 외삼촌들 그거 다 견디고 결혼하고저는 어릴때부터 누나들 3명한테 아주 심하게 치였고요엄마가 외삼촌들 때문에 힘들었다고 하시니 공감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