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기준으로 대학병원 신입 간호사의 초봉은 약 3,800만원~4,200만원 수준이다. 이는 기본급과 일부 고정적인 수당(예: 위험수당, 근속수당 등)을 포함한 금액으로, 병원과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기본급: 약 220만원 ~ 260만원 (월 기준)
고정 수당 포함 월급: 약 300만원 ~ 350만원
연봉: 세전 기준 약 3,800만원 ~ 4,200만원
여기에 변동 수당(야간 근무, 특근 등)이 추가되면 실수령액은 더 높아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야간 근무와 특근이 많은 경우에는 연봉이 최대 4,800만원까지 증가하기도 한다.
수당 종류
야간근무 : 평균 1회 3만 ~ 5만원
특근 및 연장근무 : 기본 시급의 1.5배
위험 수당 : 약 5만 ~ 15만원 (부서에 따라 고정 지급)
근속 수당 : 경력에 따라 증가
월급은 기본급 외에도 다양한 고정 및 변동 수당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월 급여는 기본적으로 계산된 금액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
연봉은 취업 후 경력이 쌓임에 따라 꾸준히 상승하며, 병원의 규모와 위치, 직책에 따라 차이가 있다.
1. 신입 간호사 (1년 차)
약 3,800만원 ~ 4,200만원
기본급과 일부 고정 수당(위험수당, 근속수당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야간 근무 및 특근이 많을 경우 실수령액은 더 높아질 수 있다.
2. 주니어 간호사 (3~5년 차)
약 4,500만원 ~ 5,500만원
경력이 쌓이며 근속수당이 증가하고, 일부 병원에서는 역할 수당이 추가된다. 3교대 근무를 지속한다면 변동 수당으로 인해 실수령액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3. 시니어 간호사 (10년 차 이상)
약 6,000만원 ~ 7,500만원
이 시점에는 수간호사나 책임 간호사로 승진할 가능성이 높으며, 보직 수당이 추가된다. 대형 병원의 경우 상한선이 더 높아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