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보복이다 뭐다부터 정치보복까지 굳이 안가더라도 뭔가 자꾸 털리던데,, 대체 왜 자꾸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이던 배우자이던 간에 스스로가 분명히 본인 과거 모르지 않을테고 이거 나중에 정권 내려 놓으면 문제될지도 모른다는 사실 또한 모르지 않을텐데,,, 그 동안 역대 대통령 모두 어떠했던가요, 당 내 심사 통과하고 당 내 상대후보 공격 통과하고 상대방 당으로부터의 검증까지 통과했었다는 자신감일까요,,그리고 이렇게 쉽게 나오는 정황증거들이 왜 이전에는 안나오거나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일까요,,당사자가 검찰총장이였거나 대통령이였거나, 그 중간 지점 검찰총장 사퇴하고 대통령 후보시절이였거나,,검찰총장 시절 이후로 불궈진 문제에 대해서는 권력기관이 전원 몸을 납작 엎드린건가요,그러다가 일반 소시민이 된 지금은 그냥 톡 건들기만 해도 우루루 쏟아지는 건가요,본인 과거 본인이 잘 알텐데, 정권 내려 놓고 역대 대통령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 않을텐데 도대체 무슨 자신감인지,,자기 자신이 잘못이 있던, 배우자가 잘못이 있던, 여기까지는 그냥 빼박같고요, 촌 수 하나 정도까지도 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거 같아요, 그 범주 벗어난 일탈에 대해서는 좀 억울할 수도 있겠다 싶긴 한데,, 워낙 위치가 위치인지라 책임 면하기는 쉽지 않은 세상 같고, 그래서 역대 대통령이 뭐래도 하나는 털릴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거 같고요, 이걸 정치보복이라고 할 수도 있을 듯 싶어,, 이런거 좀 선진화 되었으면 좋겠는데 생각이 짧아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일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