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이면 그다지 긴 여행은 아니네요. (매우 짧은 편)
엄마 모시고 가신다면, 좀 깨끗한 호텔 숙소가 좋을 듯 하긴 하네요. 그리고 교통이 좀 좋은 곳.
하루 정도는 도톤부리와 오사카성 정도를 보시고,
하루는 교토 여행 가세요. 자유여행으로 전철 타고 다니시는 것은 불편하실테니, "교토 일일여행" 형태로 찾아보시면 오사카에서 출발하는 하루짜리 교토 여행 패키지 있어요. 가격은 1인당 7만~9만원정도인듯.
전 가족하고 오사카 여행갔다가 너무 힘든 것이 일일이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고 걸어가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너무 피곤해서 나중에는 그냥 쉬게 되요. ㅠㅠ 일정은 4박5일이었고요.
이건 제가 구글에서 위 키워드로 찾은 일일 여행중 그냥 아무거나 링크 찾은거예요.
요즘은 이러한 것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타이완 갔을때에는 예스지 당일 여행, 후카이도 갔을 때에는 비에이 일일 투어...
그러면 자유여행 + 패키지 여행의 장점을 누릴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