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등학교 자퇴 후 수능만으로 대학 가는 법
✅ 전형 이름: 정시 수능 100% 전형
검정고시 출신이든 자퇴생이든 정시 전형은 수능 성적만 반영하기 때문에
내신이 없어도 지원 가능합니다.
단, 모든 대학이 수능 100%인 건 아님!
일부 대학은 정시에서도 내신 일부(20~40%) 반영
→ 2028학년도부터는 수도권 중심으로 이런 대학이 많아질 예정
✅ 수능 100% 전형 있는 주요 대학 (2025~2027 기준)
대학 전형 수능 100% 여부
고려대 일반전형 ❌ (정시도 학생부 일부 반영 예정)
연세대 일반전형 ⭕ (2027까지는 수능 100%)
경희대 일반전형 ⭕ (2027까지 수능 100%)
서울시립대 일반전형 ⚠️ 일부 학과는 학생부 반영
인하대 일반전형 ⭕ 수능 100% 유지 가능성 높음
핵심 전략: 자퇴할 경우, 2027년까지 수능 100% 비율이 높은 대학을 목표로 하는 게 유리함.
2028년부터는 정시에도 내신 일부 반영 확대됨 (아래 5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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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나/다 군의 의미 & 특징
정시는 군별로 대학을 가, 나, 다 군으로 나눠 각 군당 1개 대학 지원 가능 (총 3개 지원 가능)
군 특징 주로 지원하는 대학
가군 최상위권 많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나군 중상위권 많음 중앙대, 경희대, 동국대 등
다군 기회군 성격 가천대, 단국대(죽전), 명지대, 국민대 등
전략적으로 '다군'을 보험용으로 쓰는 경우 많음.
예)
가군: 연세대
나군: 경희대
다군: 가천대 (최악의 경우도 고려해 안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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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능 최저 ‘3합 7’ = 특정 과목만 고르면 될까?
✔️ 네, 맞습니다.
“3합 7”은 국/수/영/탐 중 상위 3과목의 등급 합이 7 이내면 만족.
고교에서 필수 과목을 지정하지 않았다면, 취약한 과목은 버리고 나머지 3개에 올인 가능.
그런데 사람들이 다 그렇게 안 하는 이유:
1. 대학마다 최저 적용 방식이 다름
예: 고려대는 ‘필수 응시 과목’ 지정 (수학 선택과목, 탐구 2과목 필수 등)
일부 대학은 “탐구는 2과목 평균 등급 반영” → 1개만 잘 보면 불리
2. 정시 대비도 고려해야 함
정시는 전체 과목 성적이 중요 → 특정 과목만 파다 보면 정시에서 불리
3. 모의고사 응시 과목 제한
학교에서 모의고사 볼 때 과목 제한되어 불리익 생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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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검정고시 출신이라는 걸 대학에서 알까?
✔️ 네, 대학은 ‘정시 원서 접수 시’ 출신 유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점 참고하세요.
항목 영향력 여부
검정고시 여부가 정시 합격 여부에 영향? ❌ 영향 없음
검정고시 점수가 대학에 반영되나요? ❌ 정시에서는 수능 성적만 봅니다
합격 후 불이익 있나요? ❌ 없음 (단, 일부 장학금은 제한 가능)
단, 학종이나 논술전형 지원 시는 검정고시로 ‘학업계획’ 증명이 어려울 수 있음
→ 정시 위주 전략 유지가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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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7 vs 2028 수능, 자퇴 후 언제 응시하는 게 더 유리할까?
항목 2027 수능 2028 수능
출제 경향 현행 유지 (킬러 문항 삭제 등 안정적) 새 교육과정 적용 (첫해라 불확실)
경쟁자 재수생 폭증 예상 신입생 중심, 내신과 수능 병행 부담 큼
정시 반영 방식 대부분 수능 100% 내신 40% 반영 대학 증가
유리 조건 수능에만 집중할 수 있음 내신 없는 검정고시생에 불리할 수도 있음
당신에게 유리한 해 = 2027 수능
이유:
검정고시생이라 내신이 없고
2027은 수능 100% 전형이 주력이고
재수생 경쟁이 있다고 해도, 자기 전략이 명확하다면 충분히 대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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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요약
질문 요점
고등 자퇴 후 전형 정시 수능 100%로 가능 (검정고시만 있어도 OK)
수능 100% 대학 많음 (단, 2028부터 내신 반영 대학 늘어남)
가/나/다 군 각 군당 1개씩 지원 가능. 다군은 전략적 보험
3합 7 전략 일부 과목 버릴 수 있음, 단 대학별 조건 체크 필수
정시에서 검정고시 출신 여부 대학은 알지만 영향 없음
유리한 해 2027 수능이 더 유리. 수능 100% 유지, 경쟁 예측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