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자매 중 한 분이 제 차량 구매에 대해 자꾸 훈수를 두시는데,차는 멀리 큰 곳 갈 필요 없이 시골에서도 어디서든 원하는 시점에 정비가 가능해야 하고, 정비비 및 공임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야 하고,또 너무 비싼 거 사지 말고 오히려 필요할 때 수리비 안 밀리고 어느 때든 신경 쓸 필요 없이 기름 만땅 채우는 게 훨씬 중요하고단순 교환 정도는 신경쓰지 말고 오히려 감가를 맞아 더 가성비 좋게 살 수 있으니 고려해 보시라는데이 말씀을 다 따라야 할지 궁금합니다.그래도 차량의 급이 어느 정도 되야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