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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 중인 여성입니다. 남차친구와 15살에 만나서 10년 연예하고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늘 저에게 한결

남차친구와 15살에 만나서 10년 연예하고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늘 저에게 한결 같고 군생활 하던 기간에도 제가 기다려 줬습니다. 남자친구를 처음 만난건 중2때 여름방학쯤 이었는데 친언니 친구소개로 만났습니다. 친언니 친구 동생 이었습니다. 처음 봤을 땐 바보같이 말도 못하고 그래서 별로였는데 서로 연락 주고 받으며 친해졌습니다. 매너 좋고 담배 안피우고 착하고 성인이 된 지금도 담배 안피우고 술은 절제 하면서 마시고 이런 점이 좋았습니다. 저한테 배려를 많이 해주는데 이 남자 놓치면 후회 할 것 같아서 10년 연예하고 결혼을 결심했고 양가 상견례하고 어제밤에 프로포즈까지 받았습니다. 저희가 결혼을 앞두고 예식장도 알아보고 청첩장도 알아보고 있고 드레스도 알아보고 있는데요. 또 알아봐야 할 것이 무엇무엇있나요? 제가 결혼 앞두고 언니 친구 그러니까 남자친구 누나를 어떻게 불러야 하나요?

결혼 준비가 정말 설레네요!

예식장 드레스 외에도 신혼여행 혼수 웨딩 촬영 등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남자친구 누나는 누나라고 부르면 좋을 것 같아요

행복한 결혼 준비 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