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너무 생생한데 너무 이상해서 질문올립니다.꿈에서 단체여행의 리더였습니다. 가족들도 있고 친구 지인들이 포함된 한 15명정도.. 먼곳으로 가서 바베큐하고 놀기로 해서 가는데 차가 없었습니다. 근데 제가 람보르기니 차를 하나 상품으로 받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포함해서 3분 먼저 떠나시고 12명이라 차두대로 못간다며 택시를 잡는데.. 사람들이 말을 안듣고 자꾸 사라지는겁니다. 그러다 세워놓은 제 람보르기니도 없어지고..전 람보르기니 세워준 주유소 근처로 택시타고 가서 찾는데 어떤 남자가 도와주는데 차가 없어지고 제가 차에둔 여름용 시트만 남아 있었어요. 근데 또 도와준 사람이 일본사람으로.. 여행지가 일본인걸 알았죠.화가 나서 사람들 다 알아서 하라고 하고 공항으로 택시타고 출발하는데 도와준 사람 핸드폰을 제가 가지고 있는거에요. 한국가서 차 훔쳐간사람 신고하기로하고 도와준 사람이랑 연락하기로 했는데.. 어떡하직 어떡하지 하면서 공항 가다가 깼습니다. 그냥 개꿈일까요?친구가 교통사고가 나 경찰신고하다가 사정이 생겨 취하했습니다. 어제 밤에 데이트하려다 취소됐구요. 야간에 상담원 알바하는데서 진상고객이 있어 고생했습니다.힘들어서 꾼 개꿈일까요?지금도 람보느기니가 눈앞에 있던 상황이 눈이 아른거립니다. 기분이 엄청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