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지하게 장난치는거 아니고 전생에 제가 효령대군이든 뭐든 효령대군이랑 관련있는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가끔 차타고 가다가 무슨 이상한 기분..? 뭔가 가슴이 이상한... 그런 느낌 받아서 고개들고 창문 보면 딱 효령대군묘를 지나고 있어요. 이게 한번 이런거면 별생각 없는데 몇번 그랬어요.. 제가 눈물이 진짜 없는 사람인데 효령대군 초상화 보거나 뭔가 효령대군에 대해 생각을 하면 눈물이 갑자기 고여요 진짜 장난치는거 아니예요.. 저 진짜 역사에 관심도 없어서 효령대군이 뭐하는 사람인지도 몰라요. 전생이 진짜 있나요? 제가 전주이씨긴 한데 파를 아빠한테 물어본적이 없어서 몰라요 ㅇ그냥 혹시 효령대군파라서 이런걸까요.? 제발 전생 알 수 있는 법 없을까요? 전생체험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