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비자 거절기록을
밝혀야만 합니다.
E-2 비자는
그냥 Nonimmigrant Visa로
표기하면 됩니다.
2021년이면 불과 4년 전의 일이라서
만일 이를 밝히지 않으면
위증의 문제가 생겨
심각한 결과가 야기될 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는 비자 거절에 이어
ESTA 거절기록까지 있어서
사실 ETA는 해당이 안됩니다.
ESTA와 ETA는 공유되기 때문에
ETA 신청 시 ESTA 정보도
함께 확인이 되므로써
결국 ETA도 거절될 뿐 입니다.
그래도 요행을 바란다면
정직하게 비자 거절기록을 밝히고
혹시나 승인이 난다면
ETA로 입국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비자 거절기록을 밝히면
ETA도 거절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결국 미국대사관을 방문 해
영사와의 인터뷰를 거쳐
B 비자를 취득해야 합니다.
비자 거절에 이어
ESTA 거절, 나아가 ETA까지 거절된다면
상황은 점점 나빠져가게 됩니다.
직업이 뭔지 모르나
안전하게 미국에 입국하려면
정식 B 비자를 취득해야 합니다.
만에 하나 비자 거절기록을 숨기고
ETA를 진행하는 경우
잘못하면 출국전날 취소될 수도 있고
또는 인천공항에 나갔다가 탑승이 거부될 수도 있으며
괌에 도착했다가 입국심사에서 거부가 될 가능성이 있으니
안전한 입국을 원한다면 정식 B 비자를
취득해야만 합니다.
E2 비자가 거절된건
본인의 잘못에서 비롯된게 아니라
부모님의 조건이 미흡해서였기 때문에
엄밀히는 본인의 잘못에서 빚어진 일이 아닙니다.
혹시나 직업이 학생이라면
비자를 받는게 그리 어렵지 않을 수도 있으니
비자 발급 가능성에 대해 진단이 필요하면
답변 채택 후 카톡으로
문의해도 좋습니다.
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