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첫째 날에 질염 검사를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생리 중에는 질 내 환경이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생리가 끝난 후 며칠 뒤에 검사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생리가 끝난 후 3~20일 사이에 검사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검사는 질경을 이용하거나 면봉으로 검체를 채취하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질염은 성관계로 인해 발생할 수 있지만, 면역력 저하나
호르몬 변화 등 환경적 요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염을 방치하면 자궁이나 골반으로 염증이 확산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해야 합니다.
질염은 원인균을 파악하여 재때 치료 하지 않으면 평생을 따라 다닙니다.
치료중 자각증세가 없다고 치료를 멈추면 평생 고질병이 됩니다.
여성은 실제로 세균 보균자라고 하더라도 자각증세가 많이 없기 때문에
간과 할 경우기 많아서 만성질염 환자가 많습니다.
만성질염은 치료가 어렵고 계속 재발 하기 때문에 평생 균을 가지고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염성세균은 성관계로 전염 되기 때문에 부부가 만성환자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염은 치료후 완치 되었는지 확인 과정을 거치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